[메타실드 긴급안내문] 몸캠피싱 범인검거가 어려운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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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03.19

최근 캄보디아의 중심지에 위치한 한 건물 전체를 임차해 대규모 몸캠피싱과 금융범죄 등을 조직적으로 자행하던 일당이 대한민국 경찰과 인터폴의 국제 공조로 한꺼번에 검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몸캠피싱에 대한 경각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몸캠피싱 범죄의 검거와 처벌은 여전히 어려운 실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몸캠피싱은 주로 이성 혹은 동성 간 매칭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나 소셜네트워크(SNS) 공간을 통해 발생하는데, 가짜 프로필 사진과 익명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피해자를 유인하고 있으며 가해자들은 철저히 신분을 숨기고, 피해자와 접촉한 후 녹화된 영상 등으로 협박하며 금전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몸캠피싱 조직의 대부분이 해외에 기반을 둔 대기업형 범죄집단이라는 점에 있습니다. 이들 기업형 범죄집단은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명분으로 소속 회원들의 신원을 철저히 보호하고 있으며, 각국의 실정법을 악용해 수사기관의 접근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범죄자의 특정과 현지 검거가 쉽지 않아 국제 공조 없이는 사실상 범죄 근절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따라서 저희 메타실드 디지털성범죄 전담대응팀에선 몸캠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SNS 등에서 낯선 사람과의 영상 통화나 파일 송수신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